전세사기 피해자 대출 종류 2가지, 금리(feat. 전세피해 확인서 발급 방법)

전세사기 피해자 대출 알고 계시나요? 전세사기로 마음 고생하고 있다면 정부에서 지원하는 대출 꼭 확인해서 문제 해결이 도움이 되길 바라겠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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ⓐ 전세사기 피해자 대출 1 : 디딤돌

전세사기 피해자 전용 디딤돌 대출은 전세사기특별법 상 전세사기 피해자를 대상으로 전세사기 피해주택을 경매를 통해 낙찰(이하 경락) 받거나 신규 주택을 구입하는 경우 이용 가능한 저금리의 대출 상품입니다.

디딤돌 대출 금리 등 관련 정보 알아보겠습니다.

기존 내집마련 디딤돌 대출에 적용되는 다양한 계층(장애인, 다문화가구, 신혼가구, 다자녀 가구 등)에 대한 우대 금리를 동일하게 제공

전세사기 전용 피해자 대출의 LTV는 최대 80%를 적용합니다.

다만, 전세사기 피해주택을 경락받는 경우 낙찰가의 최대 100% 적용할 수 있습니다. 물론, 이 금액은 경매 또는 공매 담당기관의 최초 감정 평가 금액 이내로 설정됩니다.

LTV 무엇인지 궁금하면 아래 글 참고하시면 됩니다.

전세사기 피해자 전용 디딤돌 대출은 무주택자를 대상으로 하는 정책 대출입니다. 그래서 이미 주택을 보유한 사람은 경우 대출 신청은 불가합니다.

전세사기 피해자 최우선 변제금 버팀목 전세자금 대출도 있습니다. 이 대출의 지원 대상은 임차보증금이 현재 기준 최우선 변제금 대상 기준에 해당하나, 최우선 변제금을 지급 받지 못한 전세사기 패해자인 경우 무이자 최우선 변제금 대출 신청할 수 있습니다.

주택도시기금 수탁은행에서 대면 접수로 진행합니다.

전체 대출 금액은 2.4억 원이 최대입니다. 임차 보증금의 80%까지는 유이자로 지원할 수 있습니다. 물론, 이자는 보증금, 소득 요건에 따라 다르게 책정됩니다.

이상으로 주택도시기금에서 지원하는 전세사기 피해자 대출 종류 2가지 및 금리, 신청 방법, 전세 피해 확인서 발급 방법 알아봤습니다.

빠른 시일 내에 문제 해결이 되면 좋겠습니다.